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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중일 여성 다 찍혔다…"성폭행 특훈" 자랑한 '치 아저씨' 정체

    한중일 여성 다 찍혔다…"성폭행 특훈" 자랑한 '치 아저씨' 정체

    혼잡한 전철과 버스 안에서 누군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진다. 클릭만 하면 이런 성추행 장면을 몰래 찍은 영상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. 한국·일본·중국·대만·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6.08 21:05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아미와 개딸 사이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아미와 개딸 사이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인에게서 카톡이 왔다. 남성 크로스오버 중창팀을 뽑는 JTBC 서바이벌 오디션 ‘팬텀싱어4’에서 자기가 응원하는 팀에 투표해 달라는 부탁이었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6.05 00:58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저출생 시대의 노키즈존(No Kids Zone)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저출생 시대의 노키즈존(No Kids Zone)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‘노시니어존(No Senior Zone)’ 카페. 출입문의 ‘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’ 고지 옆에 ‘안내견은 환영합니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5.22 00:56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우울증 소녀를 노리는 사람들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우울증 소녀를 노리는 사람들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. 요즘 연일 이름이 오르내리는 디시인사이드 ‘우울증 갤러리(우울갤)’ 얘기다. 이름처럼 우울한 사람들이 익명성에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5.08 00:56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1020의 '극단적 선택'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1020의 '극단적 선택'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. 대중의 사랑 속에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아이돌의 ‘극단적 선택’ 말이다. 이번에는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다. 올해 25세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4.24 00:56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학폭이 장난이었다는 아이들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학폭이 장난이었다는 아이들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정부가 학교폭력 징계 기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기한을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, 징계 전력을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도 반영하는 ‘학교폭력 근절대책’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4.10 00:58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작가들의 죽음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작가들의 죽음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해 7월 웹툰업계에 비보가 날아들었다. 글로벌 흥행 웹툰 ‘나 혼자만 레벨업’의 작화를 담당하던 장성락 작가의 사망 소식이었다. 지병이 있었다지만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3.27 00:58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나는 신이다’ 명과 암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나는 신이다’ 명과 암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적이다. 사이비 종교의 실태를 파헤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‘나는 신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3.13 01:17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학폭에 대처하는 자세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학폭에 대처하는 자세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학교폭력(학폭)으로 아이돌들만 훅 가는 줄 알았다. ‘미투’에 이어 요 몇 년 새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가 학폭이었다. 일부는 팀을 탈퇴하거나 활동을 중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3.01 00:52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뜨거운 감자 '비동의간음죄'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뜨거운 감자 '비동의간음죄'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은 모든 일에 동의가 필수다. 가령 인터넷 결재를 하거나 회원 가입을 할 때도 늘 ‘동의하는지’를 묻는다. ‘동의’란에 체크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2.15 00:53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'슬친자'들의 시대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'슬친자'들의 시대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극장 안 열기가 뜨거웠다. 30대로 보이는 옆자리 두 남성이 자꾸 눈물을 훔쳤다. 유명한 대사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짧은 탄성을 뱉었다. 개봉 4주 차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2.01 01:01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명품공화국의 탄생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명품공화국의 탄생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드니 디드로는 친구에게서 고급스러운 가운을 선물받고 ‘나의 오래된 가운을 버림으로 인한 후회’라는 에세이를 썼다. 새 가운을 서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1.18 00:50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가족이 뭐길래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가족이 뭐길래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연말 공분을 자아낸 얘기다. 54년간 자식과 연을 끊고 살던 생모가 2억원이 넘는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려고 나타났다. 생모는 남편이 죽자 열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1.04 00:48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어느 TV 드라마의 인기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어느 TV 드라마의 인기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 ‘회빙환(回憑還)’이라는 말이 있다. ‘회귀ㆍ빙의ㆍ환생’이라는, 웹소설의 흥행 공식이다. 불의의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거나, 다른 사람의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2.21 00:41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유튜브 시대, 수퍼챗 정치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유튜브 시대, 수퍼챗 정치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“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고 있으면 정치 혐오자가 될 것 같아요. 품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,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의 수준이 이건가 한숨이 나옵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2.07 00:30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부재중 51통’의 공포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부재중 51통’의 공포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하루 수십, 수백 통의 전화가 걸려와도 받지만 않으면 스토킹이 아니다? 전화를 받지 않아 벨소리만 울리고 ‘부재중 전화’ 표시가 뜨는 것은 스토킹이 아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1.23 01:02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너무 많은 죽음, 너무 큰 슬픔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너무 많은 죽음, 너무 큰 슬픔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너무 많은 젊은이가 생명을 잃었다. 한류에 매혹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있었다. 사망자는 156명.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1.09 00:40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오은영 신드롬’이 불편하다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‘오은영 신드롬’이 불편하다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‘오은영 현상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문제 해결사,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오은영 박사 얘기다. 방송, 출판, 강연 등 전방위로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0.26 00:40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신당역 사건, 이후 한 달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신당역 사건, 이후 한 달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충격적인 서울 신당역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이다. 20대 여성 지하철 역무원이 자신을 스토킹하던 동료 남성에게 직장에서 살해당했다. 사건 직후

    중앙일보

    2022.10.12 00:32

  •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블랙핑크와 걸그룹 전성시대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블랙핑크와 걸그룹 전성시대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 BTS가 하도 많은 신기록을 세워놔 요즘은 웬만한 기록으로는 감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블랙핑크가 해냈다. 정규 2집 ‘본 핑크’로 걸그룹 최초로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9.28 00:58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BTS와 병역이라는 뜨거운 감자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BTS와 병역이라는 뜨거운 감자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BTS에 병역특례를 줘야 할까, 말아야 할까. 수년간 도돌이표처럼 결론 없이 갑론을박 중인 난제다. 급기야 국회 국방위에서 “BTS 병역면제 여부를 여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9.14 01:14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지금 진짜 필요한 문해력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지금 진짜 필요한 문해력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 어려운 한자어만 문제가 아니었다. 한 TV 데이팅 프로그램에 출연한 20대 여성은 ‘문어발’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제작진에게 “뜻을 잘 몰라요. 발이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8.31 01:02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반지하의 비극, 여성 3대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반지하의 비극, 여성 3대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기록적 폭우로 서울 도심이 물바다가 된 지난주, 외신들도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. 영화 ‘기생충’으로 널리 알려진 ‘반지하’가 실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8.17 01:00

  •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유희열 사태가 남긴 것

    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유희열 사태가 남긴 것

   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하루아침에 추락하는 것이 이런 것 아닐까. ‘아주 사적인 밤’으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‘Aqua’ 표절 의혹에 휘말린 작곡가 유희열 얘기다. 방송 활동을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8.03 00:32